안녕하세요, 오늘은 1박2일의 경주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먹은 점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여행 마지막 코스로 오리불고기를 선택했습니다. 지인을 통해 경주 양남면 숙소 가까운 곳에 사장님께서 자연 그대로 직접 재배한 재료들로 요리하는 로컬 맛집이 있다고 듣고 이틀전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한 상태였습니다. 상호명은 "선녀와나무꾼" 인데, 오리백숙, 오리생고기 및 오리불고기가 메인 메뉴 입니다. 전화 예약을 하게되면 아래와 같이 문자를 주십니다. 홈페이지도 따로 있고, 백숙은 2시간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시스템 입니다. 차를 타고 언덕길을 쭉 가다보면 대로변에 크게 선녀와나무꾼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 공간은 굉장히 많고 넓기 때문에 주차에 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를 하고나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선녀와 나무꾼의 조경과 규모입니다. 이곳 사장님께서 글램핑과 오리고기 전문점을 함께 운영하시는 듯 하였고, 글램핑 부지를 제외하고 오리고기 식당 부지만 하더라도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