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먹은 샌드위치를 이걸 리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심하다가 결국 올리게 된 글입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 포스팅 문두에 의성어를 집어넣은건 아마 처음이지 싶습니다. 그만큼 리뷰에 앞서 경건하고 조심스럽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배에 들어있는 그지1이 오늘 아침에 편의점가서 포켓몬빵을 오픈런해서 아침으로 묵쟈! 했습니다. 음...저는 솔깃하여 아침부터 주섬주섬 지에스25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미처 편의점 외관은 찍지 못하였으므로 이 괄호안 글로 사진을 대체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로또 5천원치 사면 번호 한개 맞출까 말까한 나란 세끼한테 하늘이 포켓몬빵을 줄리 만무합니다... 포켓몬빵이 없어서 시무룩해져서 그냥 샌드위치나 먹자해서 진열대를 보는데 이게 왠걸....ㅋㅋㅋㅋㅋ 두둥. 민트랑초코랑샌드위치(?^^;?) 뱃속에 그지1은 저를 뜯어말렸으나 괴상하게 스멀스멀 올라오는 호기심이 나를 민트초코샌드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국내 빵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