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북 경주 양남면에 위치한 수평선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유유히 산책할 수 있는 양남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주상절리는 제주도에만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경주에도 주상절리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파도소리길과 주상절리는 한번에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가깝습니다. 네이버에 파도소리길 이라고 검색해 보면 아래 지도와 같이 남쪽 하서항에서 북쪽 읍천항에 이르는 오션뷰 둘레길 입니다. 보통 읍천항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남쪽으로 산책하는 방법과 남쪽 하서항에 주차한 후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경주 양남면 프룩스플럭스호텔 1층에 위치한 커피명가에 주차 후 아이스 카페라떼를 테이크아웃하여 한모금 하면서 읍천항 방면으로 아래 지도와 같이 산책 하였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조금 더 확대해보면 파도소리길의 정확한 루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책을 시작한 프룩스 플럭스 호텔 앞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저는 주상절리조망공원, 출렁다리
